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년 7월 한반도 이상 저온 (문단 편집) === 7월 하순 === 7월 중순만큼의 초이상 저온은 없지만 비가 내내 내려 이상 저온이 길게 이어져서 평년보다 매우 낮았다. 이때는 남부 중심 저온이었던 초~중순과 달리 전국적으로 가리지 않고 저온이 일어났다. 평균기온 내면 중부지방은 사실상 절정이다. 22일에 경기북부, 강원영서북부, 제주도와 남해안을 제외한 지역에서 절리저기압으로 인한 강수의 영향으로 최고 기온이 22℃ ~ 26℃를 기록하는 등 이상 저온이 발생했다.[* 제주도와 남해안도 강수의 영향을 받았다.] 특히나 흑산도는 최고기온이 22.5℃를 기록하는 등 평년 최고기온보다 5℃ ~ 6℃나 낮은 수치로 나타났다. [[대서]]인데도 전혀 이름값을 못했다.[* 강수의 영향이 없었던 강원영서북부와 경기북부가 그나마 30℃ 근처까지 오르긴 했다. 한편 서울과 강원영서남부도 30℃ 근처까지 올라서 덥다고 예상되었지만 그들 지역들은 비가 내려서 서울은 25.7℃에 그쳤다.] 23일에는 또 중부지방과 서해안, 영남 중심으로 폭우가 내려 제주도를 제외한 지역에서 최저기온 17℃ ~ 21℃, 최고기온 20℃ ~ 25℃를 기록해서 최고기온이나 일평균기온은 그냥 대놓고 5월 날씨를 보여 평년보다 매우 낮았다. 서울의 최저기온이 18.6℃까지 떨어졌고 최고기온도 '''22.6℃'''로 5월 초·중순 날씨이자 평년보다 7℃ ~ 8℃나 낮다. 부산도 마찬가지로 최저 기온이 21.2℃, 최고 기온도 23℃를 기록하는 등 최고기온은 5월 초·중순의 날씨가 나왔다.[* 다만 부산 치고는 6월 초반 날씨에 더 가깝다. 5월에도 최고 기온이 겨우 21~22도니.. 참고로 부산은 평년 상으로는 아예 7월에 가야 25°C를 넘는다.] 그리고 홍수가 나면서 부산 1호선이 한때 중단되었고, 도로도 침수에 들어가 3명이 목숨을 잃었다. 24일 또한 제주도를 제외한 최저 기온이 18℃ ~ 20℃를 기록하였고 서울과 경기북부[* 이들 지역은 또다시 26℃ ~ 29℃까지 올랐다. 물론 평년보다는 낮지만 타 지역 대비 저온이 약하다.], 포항 등지를 제외한 최고 기온이 21℃ ~ 25℃를 기록하는 등 5월 말의 날씨가 기록되었다. 25일도 동해안과 남해안, 광주의 최저기온이 17℃ ~ 20℃, 최고 기온이 22℃ ~ 25℃를 기록하는 등 평년보다 매우 낮은, 최고기온은 5월 수준의 날씨를 기록했다. 그리고 26일에 평년 수준으로 되돌아오나 싶었으나 27일부터 비가 오면서 기온이 또 낮아졌다. 서울은 25.5℃, 대구는 '''24.6℃'''를 기록하는 등 다시 저온 현상이 또 시작되었다. 28일에도 서울과 수원 26℃, 대전과 동두천, 춘천이 27℃ 등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했다. 동쪽 지역은 더 심했는데 강릉 22℃, 포항 23℃ 등으로 5월 날씨를 보였다. 29일에도 전국적으로 비가 어면서 기온이 못 오르는 이상 저온이 나타났다. 서울에도 '''24.9℃'''를 기록해서 25℃에도 못미쳤고, 5월 하순에나 볼 법한 기온이었다.[* [[폭염]]이 잦았던 [[2010년대]] 7월 말에서 최저기온에서나 볼 법한 기온이 최고기온으로 기록되었다는 것이다.] 30일에도 대전, 충청, 경북, 대구 지역에서 엄청난 폭우가 와서 최고기온이 '''20℃''' ~ 25℃에 그쳤고 이는 '''5월''' 날씨를 보였다. 게다가 경북지역은 30도 이상의 폭염까지 예보될 정도였으나 폭우로 완전히 빗나간 것이다. 수도권에서는 저온현상이 약했으나 7월 22일에 이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. 특히 7월 30일 대구는 최고기온이 ~~대구 치고는 저온이지만~~ 31도로 덥다고 예보했으나 정작 25도를 보여 대구 최고기온 기준 '''5월 중순''' 날씨를 보이는 엄청난 저온이 찾아왔다.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'''7~8°C 낮아 서울보다도 심하다.''' 이후 저온현상은 누그러져서 31일에는 서울의 최고기온이 30℃까지 올랐고, 남부지방은 폭염이 시작되었다. 다만 최고기온은 대구와 포항을 제외하면 8월 상순에 이상 저온이었다. 그러나 7월 31일에 남부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고 [[열대야]]가 나타날 수도 있었으나 남부지방의 기온이 빨리 식었다.[* 그러ㄲ나 [[제주도]]는 28일부터 최저기온이 25℃ 이상을 연일 기록해서 결국 열대야 일수는 0.3일로 조금 늘었다. 그리고 제주시는 폭염일수도 있었다.] 하지만 2009년 7월과 다르게 22~31일 간 내륙 지역(영천, 봉화, 제천 등)의 최저기온이 15도 안팎, 대관령의 최저기온이 12~13°C 안팎까지 내려가는 최강급 최저기온은 없었다. 특히 [[2009년]]은 '''7월 22일~8월 12일 동안 강릉 및 영천 최고기온 27°C 이상, 포항 최고기온 25.7°C 이상은 물론 영천의 최저기온 20°C 및 일평균기온 22.6°C 이상이 전무했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